케어원에서 알아보는 미국바퀴vs일본바퀴

안녕하세요 일상 속에서 여러분과 함께하는 케어원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바퀴벌레는 독일바퀴로

실내에서 발견되는 바퀴벌레의 90%를 차지합니다.

하지만 미국바퀴나 일본바퀴는 크기가 훨씬 크고

크기가 큰 바퀴벌레는 주로 외부에서 서식하다가

실내로 침입하는 해충이기 때문에

만약 실내에서 목격이 된다면 반드시 퇴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케어원에서 미국바퀴와 일본바퀴의 특징과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바퀴의 경우 크기가 조금 더 크고

짙은 검정색을 띄며 수컷에게만 날개가 있습니다.

반면 일본바퀴는 짙은 갈색을 띄며

암컷과 수컷 모두 날개가 있습니다.

미국바퀴는 주로 보일러실, 실내/외 하수구 등에서 서식하며

가슴에 노란 띠가 특징입니다.

일본바퀴의 경우 나무를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으며

실외공간에서 주로 서식하고 다른 바퀴와는 달리 비교적

서늘하고 습한 것을 좋아합니다.

또한 앞가슴판이 요철처럼 올록볼록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바퀴의 경우 벽면과 배관을 통해 침입하며

알을 낳는 공간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틈새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바퀴의 경우에는 출입문의 틈새와 배관 틈새를 통해

실내로 침입하게 됩니다.

주로 화단이나 테라스에서 서식하다

출입문의 틈새 등을 이용하여 실내로 침입합니다.

케어원에서는 발생원인을 우선으로 파악하고

유입 경로를 차단하여 외부 유입을 방지합니다.

또 사람에게 안전한 약제를 사용하여

확실하게 방제하고 정기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바퀴벌레 추가 확산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바퀴벌레는 야행성이며 이동속도가 빠르고

실내에서 바퀴벌레가 한 두 마리 발견되기 시작하면

이미 실내에 여러 마리가 서식할 수 있기 때문에

발견 즉시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