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어원입니다.
음식점에는 다양한 식재료로 많은 음식을
차리는 만큼 위생관리에 주의해야 합니다.
재료보관, 재료 손질 등에 따라
오염의 위험이 있고 이는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신경써야합니다.
오늘은 케어원에서 안전하게 음식물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악취나는 음식물 쓰레기, 냉동보관해도 될까?
음식물 쓰레기 주변을 맴도는
날파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냉동보관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음식물 쓰레기에는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살모넬라균 및 황색포도상구균 등이 남아있거나
서식하고 있을 수 있어 쓰레기 봉투 겉에 묻어있던
세균이 냉동실 안으로 퍼질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게 되면 식중독, 냉동실 오염,
악취발생,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발생하게게 됩니다.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같은 의미일까?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은
다른 의미
유통기한은 식품이 유통 및 판매가 가능한
최대 기한을 의미하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제품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알아두고 식품을 오래도록
보관하고 섭취하고 싶다면 소비기한 내에
식품에 표시된 보관방법을 준수하면서
그 식품이 부패하거나 변질되지 않고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냉장./냉동 보관시, 적절한 온도를 설정해야할까?
냉장고는 0~5℃
냉동고는 -18℃
냉장고의 내부온도가 바깥의 온도에 쉽게 영향을
받으므로 내외부 온도차가 크게되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어려워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적정 온도를 유지하지 않으면
내부에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냉장고는 0~5°C, 냉동고는 -18°C 이하로 보관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음식은 냉장고 안쪽에 넣는 것이
더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는 내부 온도를 잘 유지하여
미생물 증식을 막고 식중독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재료에 따라 조리도구를 다르게 사용해야할까?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도구를 다르게 사용해야 합니다.
칼, 도마 등 조리도구는 교차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 생선, 채소/과일 등 식재료별로 구분해 사용해야합니다.
또한, 육류를 조리한 도구는 세척할 때
주변에 음식이 있다면 미리 치워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조리도구를 따로 사용하지 않으면
교차오염이 발생해 식중독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오늘은 케어원에서 올바른 음식물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간단한 방법으로도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올바르게 음식물을 관리해서
건강하고 식중독과 같은 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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